예대율이란 대출금을 예수금으로 나눈 것으로 이 비율을 낮추려면 은행은 예수금을 늘리거나 대출금을 줄여야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예대율 준수비율 인하, 추가 준비금 적립 등은 '가계부채 연착륙 종합대책'의 시행효과, 향후 가계대출 동향 등을 보아가며 추가로 검토할 사항"이라며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전날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통해 은행들이 2013년 말까지 100%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 예대율 규제를 내년 6월 말까지 맞추도록 기한을 1년 6개월 앞당겼다.
여기에 상황에 따라서 예대율 상한선을 100% 밑으로 내리도록 규제하겠다는 게 금융위의 생각인 셈이다. 지난 3월 말 현재 13개 은행의 예대율은 97.1%이며, 일부 은행은 예대율이 100%를 넘는다.
금융위는 다음달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은행 예대율을 90%대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또 매년 명목GDP성장률 등 적절한 기준을 넘는 가계대출 증가율에 대해서도 추가 준비금을 쌓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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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