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30일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 채권시장 약세 및 5월 산업활동 지표개선으로 인해 약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가격부담으로 인해 조정장세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다만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고, 국고 3년 금리가 3.80% 수준에 근접해 다시 저가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국고 3년(10-6) 금리 3.78%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3.75% 수준을 추천했다.
이어 그는 "국채선물가격 103.90P를 목표로 103.05P에서의 매도전략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외국인은 최근 9일 연속 국채선물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의 추가적인 국채선물 순매도 여부가 부담이 되는 상황이지만 저가매수가 우위를 보이는 가격대에 진입하고 있다는 게 오 애널리스트의 관측이다.
아울러 그는 "국고 10년(10-3)-국고 3년(10-6)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추천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은 각각 54bp, 51bp다.
가격부담과 우호적인 대내외 여건이 상충하고 있어 단순한 방향성 베팅보다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수익률곡선 평탄화에 대한 베팅이 더 유효해 보인다는 게 오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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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