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국가정보화 전략위원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미래를 대비한 인터넷 발전 계획' 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넷은 세계적으로 e-메일, 전자상거래, 전자정부, 포털, SNS (Social N/W Service)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면서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00년 1,904만명에서 ’10년 3,701만명으로 지난 10년간 이용자수가 2배 증가하며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러나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으로 인한 트래픽 급증, 디도스(DDos)를 비롯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취약 및 잦은 끊김 등 인터넷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향후 10년이 우리나라가 네트워크 강국의 지위를 잃고서 인터넷 기술 소비국으로 전락하는지, 인터넷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느냐가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러한 문제 인식에서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방통위는 "향후 세계 최고의 스마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트래픽 폭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향후 글로벌 인터넷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등 산업발전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세계 최고 스마트 네트워크 구축, ▲스마트인터넷 기술개발, ▲글로벌 테스트베드 조성, ▲미래 선도형 서비스 모델 발굴 ▲인터넷 산업 기반 강화 ▲보안성․ 신뢰성 강화된 안전한 인터넷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오는 2012년 현재보다 10배 빠른 1Gbps 속도의 인터넷을 구축하고 이어 2020년까지는 100배 빠른 10Gbps를 상용화해 전 가정을 광케이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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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