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생명이 대한통운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CJ의 지분을 매도 우려감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1300원(1.39%) 하락한 9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2.80% 하락세로 장을 마친 후 이날은 소폭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지만 하락반전하며 낙폭을 넓히고 있다.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 창구로 매도세가 집중 유입되고 있고 노무라증권 창구로 외국인들이 매물을 던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CJ그룹이 대한통운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생명 보유지분을 처분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화증권 박종록 애널리스트은 "주로 부동산과 삼성생명 주식을 매각하여 인수대금 마련을 예상한다"고 발혔다.
전일 CJ그룹 관계자도 "그룹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대한통운을 인수를 위한 그룹 내 비핵심자산 유동화 및 내부 자금에 삼성생명 매각 등의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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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