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9일 채권시장이 전약후강의 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전일 미국 채권시장이 약세마감했지만 이로인해 약해질 경우 저가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오 애널리스트는 "가격부담으로 인해 추가적인 강세가 제한되면서 조정장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월말지표도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채권시장의 약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 3년(10-6) 금리 3.70%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햇다. 매수시점은 3.73% 수준.
이어 "국채선물가격 103.20P를 목표로 103.10P 수준에서의 매수전략"을 추천했다.
외국인은 최근 8일 연속 국채선물 순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장중 국채선물 순매수에 나서기도 하는 등 순매도 기조가 점차 약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그는 "국고 10년(10-3)-국고 3년(10-6)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은 각각 55bp, 52bp다.
오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장은 가격부담과 우호적인 대내외 여건이 상충하고 있다"며 "단순한 방향성 베팅보다는 경기불확실성에 따른 수익률곡선 평탄화에 대한 베팅이 더 유효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