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닛산은 지난 27일 회계년도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6년간 신규 시장 진출과 새로운 세그먼트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새로운 중기 경영계획, '닛산 파워 88'을 발표했다.
닛산은 고객이 차를 구입하는 과정에서부터 보유까지의 경험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목표하고, 브랜드 파워 및 세일즈 파워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중기 경영 계획의 명칭은 회계년도 2016년 말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8%로 늘리는 것과 동시에, 매출에 따른 영업 이익률을 8%로 끌어올리고 유지해 나간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폭넓은 상품 계획을 바탕으로 평균 6주에 1대씩 새로운 차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중기 계획 종료시점에 총 66개 차종을 갖춰 세계 자동차 시장 전체 세그먼트의 92%를 커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후 최대 시장이 될 중국 내 생산량을 2012년 120만대에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외 브라질, 러시아, 인도 및 새로운 신흥 시장에 있어 시장점유율 확대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 중 브라질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해, 20만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은 "발표한 닛산 파워 88은 매우 큰 노력이 요구되는 경영계획"이라며 " 지금까지 어려운 과제를 직면했을 때 효율적으로 해결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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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