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서버용 메모리 모듈 PCB와 모바일용 MCP 제조사 심텍이 어려운 환경 속에도 2분기 예상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 김혜용 연구원은 “심텍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기존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평균 환율이 전년동기 대비 약 6%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심텍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54억원(+8%, y-y), 영업이익 188억원(-23%, y-y)을 기록하며 기존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다.
이 같은 견조한 실적은 반도체 칩 출하량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회로기판(substrate) 매출액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DRAM 가격 약세 및 거래선들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평년 이상 수준의 단가 인하 압력이 없었던 것과 서버용 메모리 모듈 PCB(RDIMM)와 모바일용 MCP 매출액 성장세도 한몫 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까지 분기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며 다른 IT 부품 업체들과 차별화될 전망”이라며 “최근 1개월 주가는 IT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 및 BW 전환물량으로 % 하락했지만 이를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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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