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이 스마트그리드 핵심 기술을 접목한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하 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BEMS사업이란, 빌딩 내 에너지 관리 설비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해 에너지 사용효율을 개선함으로써, 최적운영으로 절감량 측정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포함한다.
BEMS는 신축 건물 뿐만 아니라 기존 건물 리모델링시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특히 정책상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해야 하는 기관 및 단체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운영하면서 축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물 내 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다수의 빌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 관리 솔루션(이하 NOC-BEMS: Network Operation Center Based BEMS)을 개발해 왔다.
순수 국내 기술을 토대로 국내 최초 개발된 이번 ‘NOC-BEMS’는 기존 타 솔루션의 건물별 직접 관리방식에서 탈피, 전문가가 중앙관리센터에서 네트워크(Network) 기반 플랫폼을 통해 대형 건물을 많이 보유한 기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이형희 C&S사업단장은 “’NOC-BEMS’는 M2M(Machine To Machine), 클라우드(Cloud Computing), 망관리 등 SK텔레콤의 ICT역량을 빌딩이라는 기존 단위공간 인프라에 접목하여 가치를 높이는 지능형서비스의 일종”이라며, “향후 SK텔레콤은 공간 인프라 분야에서 ICT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상품을 선보여 타 산업의 생산성 증대에 이바지 해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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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