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기아차가 IQS에서도 크게 개선되면서 디자인 부분의 발달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J.D. Power가 발표한 ‘2011 IQS(Initial Quality Study; 초기결함지수)’에서 기아차가 전년대비 10.3% 개선되어 미국 내 전체 32 브랜드 중 개선율 8위를 기록했다"며 "현대차의 IQS는 10년 100대당 결함 수(PP100) 102에서 108로 나빠졌으나 기아차는 126에서 113으로 개선되어 현대차와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지난 3월 발표된 2011년 내구성 조사에서는 09년, 10년 각각 21.6%, 23.4%에 이어 11년에는 4.2%의 개선율을 기록해 3년 연속 업계평균 개선율을 상회하며 업계평균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에 서 애널리스트는 "이번 IQS 결과는 기아차의 품질이 최근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한 디자인에 이어 미국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면서 "지난 22일 발생한 유성기업의 노사 충돌 재현에 따른 생산차질에 대한 우려로 하락한 기아차 주가는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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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