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3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비축유 방출 소식에 6% 이상 하락하며 4개월래 최저종가로 마감했다.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브렌트유 근월물인 8월 선적분은 배럴당 6.95달러(6.1%) 급락한 107.26달러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2월22일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백분율을 기준한 이날 내림폭은 5월5일의 8.6% 하락 이후 최대폭이다.
하루 거래량은 100만 lot(최소 거래단위)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고 거래폭은 배럴당 105.72달러~113.40달러였다.
IEA는 이날 리비아의 원유생산 차질에서 초래된 공급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향후 30일간 하루 200만배럴씩 총 6000만배럴을 방출할 것이며 30일 뒤 상황을 재평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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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