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화재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 역임
[뉴스핌=송의준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사장을 선임했다.
국내 최초 보험지주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는 22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의헌 전 메리츠화재 영업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64년생인 박의헌 사장은 금융분야 전문 컨설턴트 출신으로 A.T.Kearney의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2009년부터 메리츠화재의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서 메리츠화재가 장기 보장성 보험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하는 등 높은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날 취임사에서 박의헌 사장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복합상품 출시, 교차 판매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금융 업종간 경계가 사라지고 상품이 통합되는 금융 컨버전스의 시대를 선도할 것”을 강조했다.
또 “그룹 차원의 자원 운용 효율성 제고, 브랜드 가치 증대, Risk 관리 및 준법감시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성공적인 지주회사 체제를 정착시키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올해 3월 28일 설립된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6월 15일 금융위로부터 주력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의 자회사 편입을 승인 받았고, 이번 박의헌 사장의 선임을 통해 국내 최초 보험지주회사로서의 본격적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한편 이날 제1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김명직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및 김국주, 강성룡, 김동원 사외이사의 재선임 등이 결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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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