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영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해외 사업 확장 성과가 나타날 시기라며 매수(A) 의견과 목표가 10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22일 "UAE 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의 중동 시장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해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상반기까지 2조원 이상의 신규수주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하반기에 4조원을 달성, 올해 6.5조원의 해외수주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전년대비 32.4% 증가하는 것으로 해외사업 확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상사부문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 네트워크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금조달 능력을 활용해 민간발전사업(IPP)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하반기에 캐나다 온타리오 사업 착공과 사업 오거나이징 수익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상사부문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UAE에서 최근 5년간 552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수행했다며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를 비롯해 토목, 건축, 플랜트(발전 위주) 공종의 사업을 담당했기 때문에 다양한 공정의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UAE 건설시장의 회복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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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