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지난 2008년 천안 청수지구에서 분양했던 ‘한양수자인’의 입주율이 최근 50%를 넘어섰다. 미분양이 적체된 천안지역의 상황을 감안하면 50%를 넘는 입주률은 이례적이다.
청수지구 한양수자인은 총 1020가구 단일 평형으로 20일 현재 입주율 52%를 넘기며 534가구가 입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 당시 청수지구 유일의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관심을 끌었던 천안 청수 한양수자인은 모든 가구가 국민주택규모 전용면적 85㎡이하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며 분양을 조기에 마감했다.
한양은 단순히 높은 입주율을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입주자협의회와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사 지원금 및 청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각 가구별로 맞춤형 입주 서비스 지원과 함께 피부에 와 닫는 입주대책을 실천하고 직접 찾아가는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으로 입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며, “이에 따라 초기 부진했던 입주율이 현재 천안지역의 신규 입주물량으로는 이례적으로 50%를 넘기는 등 입주율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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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