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날 경우 다른 주변국들의 동반 탈퇴를 초래하여 유로존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프랑스 농림장관이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브루노 르 메이르 장관은 현지 RMC 라디오와의 대담에서 "유로존은 지난 15년간 유럽이 이룬 유일한 정치적 업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로존은 유럽의 통합을 위한 실질 동력이며, 일부 국가의 유로존 탈퇴를 허용할 경우 회원국 수가 점차 줄면서 결국 한 국가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이르 장관은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직에 출마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현 재무장관이 당선될 경우 그의 뒤를 이을 차기 재무장관으로 유력시되는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