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는 16일(현지시간) 주요 곡물이 일제히 하락했다.
CBOT 옥수수 선물 가격은 달러 강세 영향에 3% 넘게 빠지며 지난 4거래일 간의 낙폭이 18개월래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이날 달러는 그리스 우려감에 안전자산 매력이 부각된 영향에 유로 대비 3주래 최고치를 찍었다.
CBOT 옥수수 7월물은 한때 6.9875달러까지 밀리며 한달래 처음으로 7달러선 아래로 내려갔다가 전일비 24.25센트 떨어진 부셸당 7.0150달러에 마감됐다.
CBOT 소맥 선물 가격은 미국 내 수확 개선 소식에 따른 부담으로 4거래일째 하락,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CBOT 소맥 7월물은 6.70달러까지 하락하며 3월중순 이래 최저치를 찍은 뒤 전일비 35.25센트 하락한 6.7325달러에 마감됐다.
CBOT 대두 선물 7월물은 미국 내 경작기후 개선 소식과 달러 강세, 옥수수 가격 약세에 모두 영향을 받으며 17.50센트 하락한 13.5050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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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