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3월 대지진에 따른 생산차질을 겪어왔던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회복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진단했다.
S&P는 다만 이 같은 대한 낙관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회복에 대한 전망이 여전히 암울한 점을 반영해 이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13일(현지시간) 평가했다.
지난 4월 S&P는 대지진의 여파에 따른 부품공급과 차생산 차질을 이유로 6개 자동차업체와 부품공급업체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한 바 있다.
S&P는 또 "일본 재앙으로 인한 어부지리격 이득과 우호적인 원화 움직임 등에 힘입어 (3월 이후) 그 동안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효과를 누렸으며, 앞으로도 펀더멘털의 개선에 따른 판매 신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