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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80, ‘명품 좌석’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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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넓은 공간과 기내 면세물품 전시공간, 바 라운지 등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A380이 오는 17일 일본으로 첫 운항을 실시한다.

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A380 차세대 항공기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승객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대한항공 A380 차세대 항공기의 좌석 수는 407석으로 전 세계 A380 운영 항공사 중 최소 좌석 규모다. 대한항공이 좌석 규모를 늘려 승객을 더 많이 수송하기 보다는 여유 있고 쾌적한 기내 공간에 더 관심을 둔 것은 글로벌 명품 항공사의 최첨단 항공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락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여 항공 여행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다.
 
대한항공 A380 1층에 위치한 이코노미 좌석 숫자는 301석이다. 이는 현재 A380을 운영하는 항공사 대비 가장 적은 규모로 타 항공사 대비 최대 148석까지 차이가 난다. 

가장 숫자가 적으면서 대한항공 A380의 이코노미 좌석은 가장 넓은 개인 공간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의 좌석간 간격은 86.3cm(34인치)로 타 항공사 대비 최대 7.6cm(3인치) 더 길다. 그만큼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앞뒤 간 간격이 확보되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2층은 프레스티지석으로만 운영된다. 이는 기존 항공기에 비즈니스석으로만 된 전용기를 한 대 더 운영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승객들에게 최상의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반영한 것이다.

한 개 층이 모두 프레스티지석으로만 구성된 대한항공 A380은 대부분의 항공사보다 많은 수인 94석의 좌석이 제공되면서도 180도로 누울 수 있는 침대형 좌석이 장착되어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2층 앞, 뒤쪽에는 프레스티지 승객들이 칵테일을 즐기며 담소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바 라운지(Bar Lounge)가 설치∙운영된다

여기에 대한항공은 A380 차세대 항공기에 기내 면세물품 전시공간(Duty Free Showcase)와 바 라운지(Bar Lounge) 등 여러 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간'(Social Area)을 마련해 승객들이 넉넉한 대한항공의 A380 기내 공간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A380 첫 취항을 기념하고자 비행기 편명을 KE380으로 정했다. A380은 17일 오전 첫 운항 이후 저녁에 인천-홍콩 노선에 투입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단거리 노선에 우선 투입해 더 많은 고객이 A380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해 말까지 총 5대의 A380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7월 방콕, 8월 뉴욕, 9월 파리, 10월 LA 등으로 투입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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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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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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