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기존 주거래 레벨보다 소폭 높은 1080원대 중후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13일 "환율이 증시와 유로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며 "1080~1088원에서 주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환율 낙폭이 1070원대 중반에서 제한되는 가운데 해당 레벨 부근에서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그는
그러나 상단에서는 수출업체 네고와 주식관련 물량의 부재를 외인 채권 매수 관련 달러 공급이 대신하고 있어 서울외환시장에서의 수급이 비교적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설명이다.
변 연구원은 "재료들과 수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예상 밖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0.30원 하락했다"며 "숏마인드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세계경제가 일본 지진 및 고유가 여파 에서 벗어나 경제둔화 우려를 완화시켜 줄지 여부를 파악해볼 수 있는 미국·중국의 주요 5월 경기지표 발표가 이번주에 예정돼 있다.
따라서 변 연구원은 이와 관련된 경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박스권 흐름에도 불구하고 숏마인드의 위축, 그리스 관련 우려 및 중국 무역흑자 축소 등으로 환율은 위쪽으로 좀 더 방향성을 열어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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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