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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 업체 G-III 어패럴 그룹(GIII)이 다각도의 성장 기회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평가가 나왔다.
키뱅크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G-III 어패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였다. 목표주가 역시 42달러로 상향, 20% 이상 주가 상승 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했다. 또 2012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종전 3.69달러에서 3.8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점진적인 이익률 개선과 함께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캘빈 클라인 스포츠웨어와 여성용 드레스를 주축으로 강한 성장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키뱅크는 기대했다. 캘빈 클라인 브랜드의 가죽 소품 비즈니스가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으며, 여기서 1달러 이상의 주당순이익이 창출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밖에 진행중인 인수합병(M&A) 역시 향후 수익성과 성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주가수익률(PER)은 2012년 실적 대비 9배 내외에 그쳐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키뱅크는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