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초반 부진을 딛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7.69엔, 0.19% 상승한 9467.15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반면 토픽스(TOPIX)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0포인트, 0.18% 하락한 812.95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4% 내린 9411.71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9400선을 반납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로 자리를 잡으며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에 약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들이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고 나선 점이 지수 반등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주로는 도쿄전력(TEPCO)이 4.0% 급락했고 소니는 0.59% 하락했다. 장중 한때 소니의 주가는 지난 2009년 3월 이래 처음으로 2000엔 아래로 떨어지는 등 부진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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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