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우리선물은 금통위를 하루 앞둔 경계감, 수출업체 네고 등이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일 1080원대 중반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증시 및 유로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했다.
9일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미국의 추가양적완화 부재 속 경기 우려가 오히려 안전자산 선호를 부추기는 모습”이라며 “이에 따른 역외환율 상승과 뉴욕증시 약세 등을 반영하며 금일 달러/원은 재차 오름세 속에서 1080원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 경기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과 ECB 금리인상 기대 약화 여파로 미 달러화와 엔화는 유로화에 강세를 보였다.
전일 버냉키 연준의장이 미 경기평가를 하향한 반면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은 시사하지 않은데 따른 여파와 글로벌 경제 둔화 가능성과 유로존 부채문제로 익일 회의에서 ECB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인식이 안전통화에 대한 매수세를 부추겼다.
변 연구원은 “이날 EU-ECB-IMF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그리스 재정개혁 노력은 최근 답보상태에 빠져있고 은행건전성은 전적으로 정부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그리스의 경기후퇴는 예상보다 심각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미 베이지북에서는 4, 5월 뉴욕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 경제가 확장세를 나타냈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치는 채무한도 문제가 오는 8월까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미 국가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변 연구원은 “미국 경기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면서 역외NDF환율 상승과 뉴욕증시 약세 등이 달러/원 환율 오름세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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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