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미래에셋증권은 분할 후 변경 상장이 예정되어 있는 신세계를 이마트보다 선호한다는 기존의 견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국내 백화점 산업이 구조적 성장을 향유하는 반면 할인점 산업은 정체 국면이라는 분석이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9일 "신세계가 백화점 신규출점 중심의 가시성 높은 이익 성장 기대되는 반면, 이마트는 중국/베트남 사업 확대와 다수의 신사업 전개로 당분간 수익성 하락 감내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신세계와 이마트의 적정 시가총액은 각각 3.9조원(주당 40만원)과 7.6조원(주당 27만원)을 제시했다.
그는 산업의 성장성과 매력도를 감안하여 백화점과 할인점 업태에 적용한 Noplat 배수가 각각 15배, 8배. 삼성생명 지분가치(시장가의 70%)와 기타 자회사 가치(주로 장부가 기준,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예외)는 동일한 방식으로 밸류에이션을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10일 거래 재개 시시초가 범위가 약 13만5000원에서 54만원으로 매우 넓어 충분한 트레이딩 기회포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 연구원은 "분할을 계기로 두 회사는 각기 본업의 성장 잠재력과 향후 신사업 전개행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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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