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주택공급과 인프라 건설을 위해 선제적 재정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관영 연구원이 주장했다.
중국 재무부 산하 재정과학연구소의 자캉 소장은 경제주간지인 카이징매거진 기고문에서 7일(현지시간)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다만 (재정정책은) 선제적이되 더 이상 적극적일 필요는 없으며, 결국 정상화되겠지만 그 과정은 점진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 소장은 "경제가 고성장을 이룰 때 재정정책 철수 계획을 세울 가능성이 크다"며 "우리는 정부가 확실한 성명서를 통해 재정정책 기조 변경을 공식 발표할 때가지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투자를 더 확대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될 수 있지만 정부의 지출 확대는 식품 공급업체에게 도움이 되어 인플레이션 억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