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수개월간 강력했던 유로존 제조업경기 성장세가 다소 약화되었다.
주변국 부채우려가 경기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페인 제조업경기가 위축세로 돌아섰으며 이탈리아와 아일랜드는 침체가 더욱 심화된데다, 그간 경기 성장을 이끌었던 프랑스와 독일마저 성장세가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마르키트에 따르면 5월 유로존 구매관리자협회(PMI) 제조업지수 최종치는 54.6으로 4월의 58.0에서 하락했다.
이는 잠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54.8 또한 하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2월 이 지수는 59.0으로 11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지수는 50 이하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성장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생산지수가 55.2로, 4월의 60.2와 잠정치이자 예상치인 55.3을 각각 하회했다.
생산비용지수는 69.4를 기록하며 4월의 78.9에서 하락하며 6개월래 최저수준을 보였다. 잠정치이자 전망치는 69.3이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