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1일 11시 8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제약업체 엘라이 릴리(LLY)가 특허 만료에 따른 타격에도 불구, 배당과 현금흐름 창출 등 두 가지 강력한 버팀목을 확보한 만큼 투자 매력이 크다는 의견이 나왔다.
바클레이스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엘라이 릴리의 목표주가를 39달러에서 42달러로 높이고, ‘시장비중’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시알리스를 포함해 엘라이 릴리의 3개 핵심 의약품이 2014년까지 고속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특허 만료 이후의 수익성 및 성장성을 지켜내기 위한 안전장치가 충분히 갖춰졌다는 평가다. 엘라이 릴리의 배당수익률은 5.2%에 이르며, 특허 만료 이후에도 배당이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바클레이스는 내다봤다.
앞서 뱅크오브아메리카(BOA)도 엘라이 릴리의 목표주가를 43달러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고, 이에 따라 리스크/보상 비율이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BOA는 평가했다. 특허 만료에 따른 타격이 없지 않겠지만 비즈니스가 전체적으로 기울 리스크는 높지 않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