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독일에서 슈퍼 박테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스웨덴에서 첫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박테리아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독일을 여행하고 돌아온 스웨덴의 50대여성이 장 출혈성 대장균(EHEC) 감염으로 사망했다고 31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독일에서 1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EHEC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스웨덴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며 슈퍼 박테리아로 1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6일 독일 당국은 스페인산 유기농 오이가 대장균의 오염원 가운데 하나라고 발표했으나 아직 박테리아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상태다.
독일 정부는 국민들에게 오이, 토마토와 양상추 섭취를 피할 것을 당부했고, 러시아는 스페인과 독일산 채소에 대해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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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