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현대해상이 지난달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도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는 양상이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거래일보다 1.48%, 400원 오른 오른 2만 74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5일 매물대를 돌파하며 거래량도 활발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지난달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대해 증권사들의 호평이 잇따른 효과로도 풀이된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 보장성 신계약이 60억원으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초회보험료는 132억원으로 작년보다 8.7% 증가해 신규 매출 역시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2011회계연도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7.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에 거래 중"이라며 "지난달 말 종가 대비 40%의 상승 여력이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둬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4월 호실적은 IFRS 효과가 아닌 실질적인 이익 증가이며 투자수익률이 4.4%수준임을 감안하면 보험영업이익에서의 실적개선이 주요원인"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4월 원수보험료 6850억원, 당기순이익 423억원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36.1%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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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