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중위험중수익 추구상품'을 올해 화두로 던진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이 국내 절대수익추구형 펀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최근 절대수익추구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시장금리 + 알파수익을 목표로 운용되는 '한국투자 셀렉트리턴 증권펀드(주식혼합)'을 출시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한국운용이 직접 운용하는 국내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여서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의 개막에 앞서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투자 셀렉트리턴 증권펀드(주식혼합) 펀드'가 수행하는 전략은 총 4가지로 △포트폴리오 롱숏 △종목간 페어 트레이딩 △선물 시스템트레이딩 △옵션 시스템트레이딩 전략을 활용한다. 즉, 해외 헤지펀드들이 주로 구사하는 롱숏, CTA 전략과 같은 시스템트레이딩 기법을 국내시장에 최적화 시킨 운용전략인 셈이다.
또 투자자산의 70%는 채권과 어음에 투자돼 시장금리를 쫓는 동시에 나머지 30%는 각각 롱숏, 페어 트레이딩, 선물·옵션 등의 전략을 구사해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추구한다.
정현철 한국투자신탁운용 시스템운용팀 팀장은 "기존의 절대수익추구형 펀드가 1~2가지 운용 전략을 구사해 다양한 시장상황에 대처하기 쉽지 않았다"며 "이 펀드는 서로 다른 유형의 투자전략을 결합하였기 때문에 변화하는 시장상황에서 수익률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 셀렉트리턴 증권펀드(주식혼합)'는 채권과 어음 등 안전자산에도 투자하는 주식혼합형으로 출시하였기 때문에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α의 수익을 얻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시장의 등락에 관계없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한국투자 셀렉트리턴 증권펀드(주식혼합)'의 총 보수는 A클래스 1.094%이, C클래스 1.594%이다. 환매수수료는 A클래스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이익금의 30% 이고 C클래스는 90일미만 이익금의 70%이다. A클래스는 선취수수료 1% 별도이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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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