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수급에 따라 1080원대 중심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31일 "간밤 뉴욕 금융시장이 휴장함에 따라 달러화의 변동성이 축소됐다"며 "이나 환율은 전날 종가 부근에서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내일 발표되는 5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나타낼 수 있다는 기대감과 월말 네고물량이 공급될 가능성으로 인해 환율이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3일 연속 최저수준으로 고시되고 있는 위안화 환율이 매도 심리를 자극하고 있어 이날도 중국 인민은행의 달러/위안 거래기준환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1070원대로 떨어지면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대기 중이고 개입 경계심으로 인해 하방 경직성이 나타날 수 있어 수급에 따른 좁은 레인지 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우리은행은 판단했다.
따라서 이날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75.00~1083.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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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