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르노삼성차가 부품 협력업체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자동차 부품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한국부품 글로벌 공급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차는 기흥 연구소에 소재한 구매본부 내에 상담 창구를 운영해 수출 문의에 대해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경쟁력 갖춘 부품회사를 르노-닛산 구매조직에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급지원센터는 현재 르노삼성차의 협력업체가 아닌 업체에도 문호를 개방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 정책 소개, 컨택 포인트를 활용한 면담 주선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나갈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공급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협력 업체는 물론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남 르노삼성차 구매본부 전무는 “이번 센터의 운영을 통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내에서 한국산 부품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무는 또 “현재 국내 우수업체의 RNPO 협력업체 자격취득 및 해외 진출 증대를 위해, 자체 품질평가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향후 전기차와 같은 미래 기술 참여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여 한국산 부품구매 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해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구매 본부 관계자들이 주관이 되어 150여개 협력업체 대표를 초청, ‘협력 업체 컨벤션’을 개최해 왔다.
<한국부품 글로벌 공급지원센터 (전화번호: 031-289-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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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