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레이팅스는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강등했다.
27일 피치는 일본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로 재확인했으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추었다.
피치는 이번 조정에 대해 "정부의 채무부담이 늘며 국가신인도에 부정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공재정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더욱 강력한 재정 긴축 대책을 내놓을 것"을 권고했다.
일본 신용등급 전망의 강등 소식은 엔화에 악재로 작용했다.
발표 직후 달러/엔은 낙폭을 20핍 만회하며 81.03엔을 기록했다. 이후 이 수준을 유지하며 우리시각 5시59분 현재도 0.41% 하락한 81.02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은 115.22엔으로 20핍 상승했으나 이후 오름 폭을 모두 반납하고 현재 0.05% 상승한 115.05엔에 호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