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중국은 22개 주요 신흥국들 중에서도 향후 5년간 가장 지속적으로 고속 성장을 할 추세를 보이는 나라로 꼽혔다
27일 블룸버그통신의 아시아 개도국 경제모멘텀지수로 볼 때 중국은 76.2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64.1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베트남은 61.9점을 나타냈다. 동티모르가 25.3점으로 최하위였다.
중국 경제는 개혁과 개방 노선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연 평균 10% 성장률을 지속해왔다.
한편 중국의 점수가 높게 나온 것은 공식 지표가 채무 수준을 과소평가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 Ratings)가 지난 3월 보고서에서 중국이 2013년 중반까지 금융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은 60%가 넘는다고 경고한 사실을 상기했다.
경제모멘텀지수는 한 나라 경제의 경쟁력, 교육수준, 도시이주, 첨단기술 수출, 인플레이션 등 모두 16개 항목에 대한 가중치를 감안한 평가를 통해 도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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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