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동국제강에 대해 상반기는 후판, 하반기는 봉형강류가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 2000원을 유지했다.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27일 보고서에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실적 호전세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후판부문의 마진 축소 가능성은 4/4분기부터의 봉형강류 업황 회복 가능성과 환율 하락에 따른 이익 상향 조정 가능성으로 커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 호전세가 예상되는 K-GAPP(한국회계기준)에 의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1%증가한 1181억원으로 전망된다. 문 애널리스트는 "철강성수기 진입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후판 제품단가 인상에 따른 소폭의 재고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봉형강류 업황회복은 지난해 4/4분기부터 건축허가 면적증가율이 플러스를 보이고 있는 데다 올해 2/4분기부터 국내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건축경기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주가 역시 저평가 돼 있다는 진단이다. 그는 "현재 예상 PBR 0.7배 수준은 올해 예상 ROE 12.6%를 감안할 때 저평가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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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