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동국제강에 대해 조선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후판부문에서 양호한 업황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27일 "최근 철근(매출비중 20%)업황이 예상보다 더 침체된 가운데 판매량도 부진한 모습이지만 매출액의 61%를 차지하는 후판은 수요산업인 조선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업황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후판부문의 실적 호조가 철근부문 부진 규모를 상회하고 있다는게 이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는 후판부문 호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이는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철근업황 부진보다 후판부문 호조를 주목
− 1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도 기존 42,000원에서 50,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RIM으로 산출)는 PBR 1.0배, PER 배 9.4수준(2011년 예상실적 기준)
− 최근 철근(매출비중 20%)업황이 예상보다 더 침체된 가운데 판매량도 부진한 모습임. 그러나 동사 매출액의 61%를 차지하는 후판은 수요산업인 조선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업황을 보이고 있음. 후판부문의 실적 호조가 철근부문 부진 규모를 상회하고 있음. 후판부문 호조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이는 동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1분기 영업이익 후판부문 호조로 20.2% 증가(y-y)
− 1분기 영업이익(IFRS 개별기준)은 1,258억원(+20.2% y-y)을 기록. K-GAAP기준으로 환산한 영업이익은 899억원(기타 영업수익 및 비용에 포함된 외화관련손익 등 359억원을 차감)으로 추정되어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함
− 철근부문의 낮은 수익성(영업이익률 3% 수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보인 것은 역시 후판부문의 판매량
증가, 수익성 개선 등이 크게 작용함
− 1분기 후판 판매량은 작년 5월 당진 후판공장 준공, 수요 호조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43.2% 증가한 94만톤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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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