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LG전자의 실적이 3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2만원을 제시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은 Optimus Black, Optimus 3D, LTE Revolution 판매량 증가에 따른 MC 사업부의 흑자 전환, FPR 3D TV 출하량 증가에 따른 HE 사업부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9.7% 증가한 2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전자의 3D FPR TV는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3D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올해 3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Optimus 3D도 차별화된 UX 제공을 통해 스마트폰 만족도 제고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 TV와 스마트폰의 차별화를 유도하는 3D는 모두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구현된다는 점에서 수익성 제고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노 애널리스트는 "일본의 전자회사가 신재생 에너지와 에어컨을 결합한 것과 마찬가지로 LG그룹의 에너지사업도 LG전자가 주도할 것"이라며 "에어컨과 태양광, 조명LED 등 에너지 절감형 Total Solution 제공을 통해 B2C 위주의 사업 구조를 재편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구체화될 경우 주가 재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태양광과 조명LED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100%, 650% 증가한 4000억원과 6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