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은행(BOJ)이 성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출 프로그램을 비롯해 추가 부양조치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BOJ는 지진 피해를 재건하 이후 일본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OJ는 우선 환경과 에너지, 건강과 보건 등 18개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해 금융 기관이 연 0.1%의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OJ는 이를 위해 내주 정도에 대출 프로금의 한도를 최대 3조 엔 정도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또한 BOJ는 별도로 지진 피해 지역의 재건을 위해 해당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 지원 규모를 기존 1500억엔에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OJ 정책위원들은 내달 13일부터 시작되는 금융통화정책회의를 통해 이같은 대출 프로그램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