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인해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는 24일 "계속되는 유로존의 악재로 세계 주요증시가 급락하고 역외 선물환율도 상승한 여파로 환율은 장초반 1100원대 상향돌파를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지속한다면 1100원선 위로 환율이 올라설 수도 있어 보이지만, 추가상승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전날 환율이 15원 이상 급등하면서 어느 정도 대외불안 요인을 선반영했고, 1100원 전후로 60일 이평선과 일목균형표상의 구름대가 자리잡고 있어 강한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전날 관망세를 보였던 수출업체들이 1100원선 전후에서는 활발하게 물량을 출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8거래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는 외국인의 주식매매 동향이 이날까지 이어지며 국내 증시의 하폭을 키운다면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부산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93.00~1104.00원을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