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화증권은 24일 동아제약에 대해 약가인하 제도의 영향으로 매출 손실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화증권 정효진 애널리스트는 "주요제품들이 리베이트 제공에 따른 약가인하 품목에 포함됐으며 일부 품목의 잠정적인 약가인하율이 최대 20%에 달한다"며 "이를 반영해 2010년과 2011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9.3%, 15.7% 하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약가인하 리스크가 부각된 이후 동아제약의 주가는 13.4% 급락. 약가인하 가능성을 반영한 이익조정치를 감안할 때 추가적인 주가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주가는 R&D 파이프라인의 진행상황과 해외부문에서의 성과에 달려있다고 진단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 천연물신약 국내출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의 미국허가 신청이 예정돼 있는 등 R&D 파이프라인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GSK와 해외부문에서의 협력방안도 검토 중에 있어 R&D 및 해외부문에서의 성장잠재력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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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