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마이크 아카몬 한국GM사장은 "엔진 부품 제조업체인 유성기업의 파업으로 생산에 일부 차질을 빚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경우 대책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크르주 5 신차발표회에서 "유성기업 파업사태로 한국GM은 물론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생산에 영향을 받고 있다"며 "현재 협력업체와 협상중이며 이 상황에 장기화될 경우 적극적인 대책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이어 "일본 지진 여파로 인한 부품공급과 관련해 면밀히 관리하고 고객 기대치에 충족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언급하며 "일부 부품의 공급이 문제가 생기더라도 일단 생산계획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동차 엔진 부품 제조업체인 유성기업이 지난 18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으며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이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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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