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황성진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강원랜드 보고서를 내고 "올 1분기 실적은 무난한 수준으로 평가되며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앞서 발표한 K-IFRS 기준 강원랜드의 1분기 매출액은 3335억원(-1.1% YoY), 영업이익은 1453억원(-7.7% YoY)을 기록했다.
이와함께 황 애널리스트는 "경영공백에 대한 불확실성은 조만간 해소될 전망"이라며 "테이블 증설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시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1분기 실적 무난한 수준, VIP 매출 감소에도 불구 슬롯머신 호조세
K-IFRS 기준 강원랜드의 1분기 매출액은 3,335억원(-1.1% YoY), 영업이익은
1,453억원(-7.7% YoY)을 기록하며 무난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감사원의 공무원 감사,
구제역, 이상한파 등 외부적 이슈로 인한 카지노 입장객 감소(-4.4% YoY)에도 불구하고
슬롯머신 부문의 선전으로 견조한 매출을 기록하였고, 이의 영향으로 홀드율이 20.7%로
예년에 비해 높게 형성되었던 것이 무난한 실적 달성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VIP
영업장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3% 감소하였으나, 슬롯머신 부문이 10.1% 성장하는
호조세를 보였다. 이는 테이블게임 좌석 예약제, 슬롯머신 빈자리 확인 시스템, 멀티테마
도입 등으로 인한 가동율 상승에 기인한 것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빈자리 확인 시스템
적용 대수를 현재 450대에서 960대 모두로 확대시킬 계획이어서, 슬롯머신 부문의 성장
세는 올 하반기까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러가지 불확실성 해소되며 주가는 꾸준한 상승추세 보일 것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000원을 유지한다. 1) 향후 실적은 VIP 부문의 회복과
슬롯 머신 부문의 호조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2) 아직 확언하기는 어
려우나 가용인원 측면의 물리적 이유와 세수확보 측면의 실리적 이유를 감안할 때, 테이블
증설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라 판단되며, 3) 최근 CEO 부재로 인한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 역시 6월 중에 신임 CEO 선임을 통해 불식될 것일 뿐 아니라, 4)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시 강원랜드는 주변 인프라 제고를 통한 접근성
개선, 대외 홍보 등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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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