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올해 첫 4개월간 중국 국영기업들의 전체 순익이 전년대비 24.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재무부는 19일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서에서 올해 1~4월 국영기업들의 순익이 7126억 위안(미화 1095억 달러)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중앙정부가 통제하는 국영기업의 순익은 21.5% 상승한 반면, 지방정부의 통제를 받는 국영기업의 경우에는 31.2%의 순익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38%의 증가세를 기록한 바 있다.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가 긴축정책을 강력 추진함에 따라 올해 들어 국영기업의 순익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건축 자재와 화학업종 그리고 비철금속 관련 부문의 순익 증가율은 강력했던 반면, 중앙정부 산하 주요 전력공사들은 계속해서 손실이 본 것으로 확인됐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