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1분기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0만원을 유지했다. 유통업종 톱픽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천했다.
김동희 애널리스트는 19일 보고서에서 "K-GAAP(한국회계기준)으로 환산한 1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3조 9990억원, 342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각각 7.2%, 2.7% 상회하는 호실적"이라며 "예상보다 가파른 Top Line의 성장세"라고 평가했다.
롯데쇼핑은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본사기준으로 1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21% 늘어난 3조 9460억원과 16.8% 늘어난 3340억원를 기록했다.
해외 사업과 관련해선 '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과도기'라는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1분기 할인점의 해외사업의 동일점 매출 성장률은 중국 3.0%, 인도네시아 5.6%, 베트남 31.5%를 기록했다"며 "중국 할인점 사업의 톱라인 성장이 다소 부진했던 이유는 현재 비식품 비중 확대 및 전면적인 제품 믹스 개선 중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롯데쇼핑의 주가는 코스피 대비 4.1%p 아웃퍼폼하는 등 국내 소비심리 호조 및 중국 및 아시아 유통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며 신규 시장 확대에 따른 기대감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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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