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마감후 거래에서 주택용품 업체 홈디포가 분기 순익 증가에 힘입어 상승했다.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는 미국 내 부진한 매출에 실망하며 소폭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홈디포는 1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12% 늘어난 8억 1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주당순익은 50센트를 기록했고, 168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개선된 분기 실적에 힘입어 마감후 거래에서 홈디포의 주가는 0.05% 상승한 37.4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월마트는 지난 1분기 순익이 주당 98센트, 34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당 95센트의 순익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본 전문가들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반면 미국 내 월마트의 매출은 8분기 연속 감소하며 부진했다고 전했다.
이에 마감후 거래에서 월마트의 주가는 0.02% 하락한 55.5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는 휴렛팩커드(HP)의 실망스런 연간 실적 전망과 부진한 지표에도 불구하고 막판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55% 밀린 1만2479.58, S&P500지수는 0.04% 빠진 1328.98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03% 오른 2783.21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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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