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박종수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SBS콘텐츠허브에 대해 "인터넷과 IPTV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사업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1400원을 제시했다.
그는 "해외에서도 한류 열풍이 지속되면서 일본을 비롯해 중국/대만과 동남아시아에서 콘텐츠 수출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2분기 이후에도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상회
SBS콘텐츠허브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IFRS 기준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474억원(YoY +59.3%), 영업이익 91억원(YoY +54.9%), 당기순이익 70억원(YoY +53%)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방송 콘텐츠를 유통하는 콘텐츠사업과 SBS 및 그룹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인터넷과 IPTV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사업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음악, 영화, 게임과 관련된 엔터사업도 성장했는데, SBS의 드라마 경쟁력 강화가 자연스럽게 SBS콘텐츠허브의 매출 증가로 연결된 결과로 판단된다.
◆2분기 이후에도 성장 지속 전망
IFRS 기준 2011년 연간 영업실적은 매출액 1,997억원(YoY 28.8%), 영업이익 419억원(YoY +44.9%), 당기순이익 319억원(YoY +56.7%)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플랫폼 및 디바이스의 다양화로 안정적인 매출성장이 예상되며, 해외에서도 한류 열풍이 지속되면서 일본을 비롯해 중국/대만과 동남아시아에서 콘텐츠 수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4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만7700원에서 2만14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11년 실적전망 상향에 따라 산출된 예상 EPS 1486원(기존 1233원)에 적정 PER 14.4배(과거 2년간 PER의 상단 평균)를 적용해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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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