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 제한적인 금리 반락시도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정준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5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정책 리스크 완화 인식과 우호적인 수급여건에 기댄 금리 반락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그는 “기준금리 동결이 정책 리스크 해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만큼 5월 금리동결에 따른 금리 반락시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 상승기조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는 게 그의 조언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중 수요 인플레이션 증가 가능성을 감안할 때 6월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미국 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의 출구전략 이슈가 머지않아 크게 부각될 것이므로 채권금리 상승이 불가피 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여전히 상존해 있는 대외 불확실성과 금리 반등시 마다 유입되는 대기 매수세로 인해 금리상단 도 제한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에 "금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3.60%~3.80%, 3.95%~4.20% 범위에 서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3/4분기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은 한은의 6월 한은기준금리 인상 부담을 완화 시켜줄 것"으로 진단했다.
오는 6월 미 FOMC에서는 양적완화 종료와 함께 출구전략 시행 가능성을 시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미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의 출구전략 이슈가 머지않아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내외 금리차 확대 부담 완화에 따른 6월 금통위의 금리 인상 및 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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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