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의 하락세가 지속된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의 주간 추천주들도 한주간 부진을 보였다.
국내 주요 7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4개 종목 중 전주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4종목에 뿐이었다.
반면 지난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9종목에 달했다.
이중 대신증권이 추천한 LG디스플레이와 한섬이 주간 수익률 1위, 2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간 수익률은 4.69%이고 시장평균대비도 5.97%p의 수익을 냈다.
대신증권은 4월 넷째주 중국 3DTV 판매비중 8%까지 증가했다며 3DTV의 빠른 확산속도를 고려한다면 LG디스플레이 적극 매수시점으로 판단된다고 추천했다.
이와함께 한섬은 주간수익률 4.65%, 시장평균대비 5.93%p 오르며 2위에 올랐다.
대신증권은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SK네트웍스와의 한섬 대주주 지분 M&A가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주가 상승의 폭발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증권이 추천한 롯데쇼핑도 1.5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대증권은 1분기 양호한 실적과 함께 백화점 및 대형마트의 수익성 확대로 지속적인 이익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자산가치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대한제당으로 주간수익률 -9.59%, 시장평균대비 -8.31%p를 기록했다.
한화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국제원당가격상승으로 올 상반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 2월 이후 국제원당가격이 꾸준히 하락해 하반기부터는 영업이익이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지만 한주간 조정을 받으며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런가하면 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은 BS금융지주도 주간수익률 -5.94%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1.2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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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