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기업은행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인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기업은행은 "지난 13일 예금·카드·외환·대출 등 하나 이상의 상품을 거래하는 개인고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 1000만3553명을 기록했다"며 "개인고객 1000만명 돌파는 기업은행 50년 역사상 처음"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자금의 대부분을 채권 발행 등을 통해 시장에서 자체 조달해 왔으나 시중은행에 비해 인원과 점포부족으로 개인고객 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개인고객 1000만 명 달성으로 개인고객 시장까지 조달기반을 확대해 향후 양질의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중소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조준희 행장은 "이번 쾌거는 단순한 숫자의 의미보다 창립 50년을 맞는 지금 '100년 IBK를 향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라는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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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