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월에 발표한 1.6%로 유지한다고 유럽위원회(EC)가 밝혔다.
EC는 1년에 두 번 발표되는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역내 물가상승률이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안정 목표치(2% 바로 아래)를 훨씬 상회하고 있으나 재정적자는 이전 전망치보다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13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EC는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지난 2월 발표한 2.2%에서 2.6%로 높여 잡았다.
유로존 회원국들의 재정적자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6.0%에서 올해는 GDP 대비 4.3%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년에는 지난해 11월 예상했던 GDP 대비 3.9%보다 0.4%포인트 개선된 3.5%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올리 렌 EU 경제통합 담당 집행위원은 "이번 발표의 주요 메시지는 최근 국채 시장의 긴장에도 불구하고 유로의 경제 회복세가 건실하고 지속적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