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삼성증권은 삼성생명 주가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오버행 해소라는 촉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4분기(올해 1~3월) 실적은 예상과 일치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생명의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6.6% 증가한 6517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수입보험료도 6.8% 성장한 5.3조원에 이르렀다.
장효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수익증권 처분이익 등에 따라 운용자산이익률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5.6%→7.6%), 영업호조로 인해 사차마진율이 3.3%p 개선된 13.0%를 기록했다"며 "사업비율 또한 16.7%를 기록하며 0.4%p 하락한 영향도 받았다"고 분석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삼성생명 주가는 2월 고점 대비 12.9% 하락하며 KOSPI를 언더퍼폼했다"며 "금융업종의 전반적 소외, 오버행 이슈, FY10 신계약가치 감소에 대한 우려, 금리하락 및 삼성전자 주가 부진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급반등한 APE Growth 등 회사의 전략에 부합하는 실적을 감안할 때 현 시점은 중장기적으로 저점 매수의 타이밍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오버행 해소가 가장 강력한 주가 촉매가 될 수 있는 만큼 이의 해소를 위한 사측의 노력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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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