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독일 연방 하원이 12일(현지시간) 최대 780억 유로 규모의 포르투갈 구제금융 지원안에 합의했다.
하원은 독일 정부가 공식적으로 구제금융안에 승인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번 의결 결과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유로존 정책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지원 받는 대가로 포르투갈이 제안한 개혁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주에 지르키 카타이넨 차기 핀란드 총리 후보가 자신이 속한 국민연합당이 제1당이 되면서 포르투갈 구제금융에 대한 의회의 지지를 확인한 이후, 주요 장해물은 제거된 셈이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